울산카페5 [울산카페]울산 울주군 언양 온실이 아름다운 카페 온실리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와이프 외할머니를 모시고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비오고 일요일은 날씨가 맑을줄 알았는데 일요일도 종일 비가와서 안타까웠습니다 언양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차를 한잔 마실까 하고 카페를 찾아봅니다 연애할때 가보았던 온실리움이 아직도 핫한 카페로 검색됩니다 4년? 5년?만에 재방문 해보는것 같습니다 오늘 비가와서 사람들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보니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들 찾아오시는지 대단합니다 온실리움은 오랜만에 와도 인기가 좋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오랜만에 오는 세월의 흔적을 찾기 힘들정도로 잘 관리가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주문하는 곳입니다 요즘 워낙 큰 카페가 많아서 그런가 빵종류와 케익 종류가 많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있을만한 것들은 다 있는 온.. 2023. 5. 10. [울산카페]스타벅스 울산국가정원점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선물 받았으나 그동안 쓰지못했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쓰러 가야겠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커피나 한잔 여유있게 마시러 가봅니다 지나다니면서 많이 보기는 했지만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방문해보고 커피도 한잔 하고 와야겠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잘 몰랐는데 스타벅스는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정문쪽에는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차를 타고 한참을 돌아서 엄청 먼곳으로 주차를 해봅니다 국가정원점 건물은 엄청 큽니다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일반인들의 주차를 막아놓았습니다 넓게 만든 주차장을 쓰지도 않고 왜 막아놓아서 주차난민처럼 이리도 돌아다녀야 하는지 아무튼 여기 주차장을 뭔가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까지 다녀보았던 스타벅스 중에 가장 큰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1.. 2023. 2. 13. [울산카페]울산 동구 슬도 -카페 봄여름가을 바다뷰 커피한잔 지인들이 놀러왔습니다 밥은 먹고 왔다고 하고 커피나 한잔 하자고 합니다 울산 어디어디 보고 가냐고 하니 간절곶 왔다가 거기서 자고 간다고 합니다 음... 간절곶은 울주군이고 외곽으로 돌아서 갔다온것 같아서 울산에 동구쪽에 제가 자주가는 봄여름가을로 한번 가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도시 외곽의 카페가 워낙 많아서 한번 간곳을 다시 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럿것 치고 여기는 한번씩 다시 생각나서 일년에 몇번씩은 꼭 와보는 곳인거 같습니다 울산에 날고긴다는 곳이 많지만 제가 가본곳중에서는 울산에 외곽에 있는 카페중에 가장 좋은곳인거 같습니다 여기 외관도 이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건물보러 가는것이 아니라서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커피 한잔 가격도 그렇게 바가지 가격은 아니고 합리적인 수준인거.. 2023. 2. 7. (울산카페) 정자 오션뷰 라메르판지 초대형 카페 울산 정자항 근처에 판지항쪽으로 라메르 판지라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신상카페에 순위도 엄청 높습니다 이런 곳은 가줘야 합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와이프님과 함께 라메르판지로 출발해 봅니다 주변으로 캠핑 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져있어서 캠퍼 분들이나 카페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차하기 편하실꺼 같습니다 주변에 물놀이 하다 들어가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과 많이 다릅니다 처음 도착해서 봤을때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당했습니다 뭔 카페가 이렇게 크지? 사람들 얼마나 있겠어? 하였으나 사람들도 거의 풀로 다 차있습니다 검색만으로 이렇게 외지를 찾아오다니 참 편한 그런세상이 되었구나 싶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좀 센편입니다 꾸며놓은 외관에 비해 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마어마한 크.. 2021. 8. 6. 울산카페-울산 동구 일산지 카페 씨앤포레 CIEN -PORE 울산 일산지 해수욕장에는 카페가 참 많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날 해수욕장을 차로 한바퀴 돌며 바다 뷰를 보면서 커피한잔을 할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보니 신상카페가 보였습니다 6월에 개업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 씨앤포레입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산지 해수욕장도 주차장 없는곳을 가면 차 델곳이 없어서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합니다 다행이 주차장까지 겸비된 그런 카페입니다 비오는 창밖을 보는느낌이 좋습니다 오늘의 카페선택은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와서 후식이 될만한 거리들을 찾아봤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 카페답게 진열과 배치등이 깔끔했습니다 손님들 간의 테이블 간격도 널찍널찍해서 더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의 감성을 즐기기에 방해받지 않을 수있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 만한 각종 .. 2021. 7. 7. 이전 1 다음
